본문 바로가기

앙금꽃2

앙금컵설기 작년에 앙금쿠키와 함께 만들었던 앙금컵설기 이 날은 유독 여러 종류의 꽃을 시도했던 것 같다. 앙금파이핑은 자주 배워도 꽃 모양에 따라 어렵기도 하고 재밌기도하다(ㅎㅎ) 앙금 꽃 완성 후에 설기에 올린 모습 이리보고.. 저리봐도 예쁘다. 만드는 과정도 힐링이지만, 만든 후 앙금꽃을 바라보면 그냥 기분이 좋다. 마지막 꽃잎이나 잎사귀 모양을 샘이 잡아주셔서 더욱 예쁘게 완성하고 예쁘게 포장까지 마무리 2020. 5. 19.
앙금떡케이크 2019.11.30. 12월달에 있는 엄마 생일을 맞이해서, 앙금떡케이크를 만들었다. 원데이로 솜씨당에서 '제이제이케이크'라는 곳에 앙금떡케이크 수업 신청 후, 샘과 함께 만들었다. 여기 샘은 앙금파이팡과 떡 찌기도 잘하시지만, 친구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목소리도 좋으셔서 학생으로서 배우기가 좋아서 자주 가게된다. 항상 핑크, 주황 계열의 꽃만 만들다가, 이 날은 파랑계열이 끌려서 미리 파랑색 앙금케이크 모습을 인터넷으로 보고 갔다. 약간 쨍한? 느낌의 파랑을 원했었는데, 이정도 색감이 좋을 것 같다며 선생님이 추천해주셨고, 파랑색, 하얀색, 노랑색 장미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그리고 연두색 퐁퐁이?도 만들어봤다. 몇번 앙금 떡케이크를 만들다보니, 중간중간 앙금파이핑하는 모습은 사진을 차마 못 찍었다^^;.. 2020.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