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유도역맛집3

선유도 점심에 초밥 먹을만한 곳_가메스시 항상 점심 메뉴는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회사에서 선유도가 걸어서 20~30분 정도 되는 거리라서 점심에 다녀오기엔 좀 빠듯하지만, 맛집이 많아서 요즘 가끔 가고 있어요. 얼마전에 점심에 뭘 먹어야 될지 검색을 하다가, 선유도에 가메스시라는 곳에 런치세트가 가격도 괜찮고 리뷰도 많아서 다녀왔어요. 가메스시 외관이구요. 뭔가 일본풍의 느낌이네요. 점심에 식사하러 오시는 주변 직장인들이 많아서 자리가 꽉 찼더라구요. 위치는 선유도역 5번출구쪽에서 10~15분 정도 걸으셔야 되구요. 5번 출구로 나오셔서 좀 걷다보면 스타벅스가 나오는데, 스타벅스 주변에 음식점들 많이 있는 골목을 지나치시고 몇 블럭 더 걸어내려 오셔야 되요. 자리가 없어서 다찌자리(직접 음식만들어주시는 곳 앞)에 앉았어요. 가메스시 메뉴에요.. 2020. 6. 16.
선유도역 점심메뉴 추천/ 복덮방에서 복덮밥 한그릇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회사에서 20~30분 걸어가면 선유도역인데 날씨도 좋고 전에 복덮방을 찜해놨어서!!! 오늘 다녀왔어요~ 이 글 쓰기 전에는... 복덮밥이 가게 이름인줄 알았는데 가게 이름은 복덮방이고, 여기서 파는 덮밥을 복덮방이라고 부르시나봐요 ㅎㅎㅎ 찾아보니까 복덮밥은 서울에 2곳 있고, 진주에도 있더라구요. 복덮방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19길 4 map.kakao.com 제가 다녀온 선유도 점은 선유도역 5번출구 주변에 있어요~ 복덮방의 메뉴들~~사진을 못 찍어와서 복덮방 소개 페이지에서 다운 받아왔어요 신메뉴가 아직 인터넷 상에 업데이트가 안되었는지 현재는 갈매기살 덮밥, 대창덮밥도 주문가능했어요 대창덮밥은 저녁에만 팔더라구요. 덮밥에 3,000원 추가하시면 세트(우동, 알튀.. 2020. 5. 28.
선유도역 맛집/ 와사비 (꼬막전문점) 수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마음이 통하는 한명의 친구가 더 소중하다 사회생활 시작한지 벌써 7년, 돌이켜보면 매 2년마다 나는 고비가 찾아왔었는데 얼마전에 또 고비가 찾아온 것 같다. 어느 집단에서나 마음이 통하는 단 한명만 있어도 내 존재가 빛이나고 힘이 난다는 데 다행히 요즘 나의 이 공허한 마음을 알아주는...유일한 동갑내기 회사동료가 있어서 너무 좋다. 회사에서 선유도가 가까운 편이라 오늘 점심은 회사친구랑 선유도역 "와사비"라는 꼬막 전문점을 찾아갔다. "와사비"는 체인점으로 서울 다른 곳에도 몇 군데 더 있는 것 같았다. 선유도역 맛집으로 검색했을 때 상위권에 있었기도 하고, 오랜만에 꼬막도 땡겼다+_+ 강원도 강릉 엄지네 꼬막이랑 연안식당에서 꼬막비빔밥을 먹은 이후 오랜만에 또 꼬막을 먹었.. 2020.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