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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후기2

2020년 여름, 여수여행 Day3 마지막날 아침. 숙소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여수여행에서 친구가 괄사로 마사지를 해줬는데, 그 매력에 푹 빠져서 향일암가서 2개나 샀다. 너무 시원하다ㅎㅎ 애들이랑 호텔 조식을 먹고, 호텔에 짐을 맡겨두고, 마지막 일정으로 오동도 구경 가기로 했다. 동백열차를 타고 떠난 오동도. 사랑하는 내 친구들 뒷모습^0^ 오동도는 이렇게 바다를 보며 산책을 할 수도 있었고, 이렇게 숲길에서 산책도 할 수 있었다. 향일암이 너무 감동스러웠지만, 오동도도 한번쯤 가볼만한 것 같다. 오동도 곳곳에 숨은 포토존. 애들이랑 또 사진을 엄청 찍고ㅋㄷㅋㄷ 마지막 코스로 점심(생선구이집)으로 갔다. 오동도와 여수의 역사를 설명해주시던 오동도에서 만난 할아버님이 이순신광장쪽에 가면 생선구이 맛집이 많다기에 그냥 우선 그쪽으로 가서.. 2020. 7. 26.
2020년 여름, 여수여행 Day1 2020년 7월 4일~6일, 친구들과 2박3일로 여수여행을 떠났다. 친구 한명이 코로나로 외국에 들어오기도 했고, 시간 맞추기가 정말 어렵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여행을 가게되는 우리 넷. 이번에도 나의 회사 일정들떄문에 캔슬이 날뻔했지만ㅜ애들이 배려해준 탓에 잘 다녀왔다. 나랑 친구1명 둘이서 먼저 선발대로 떠나기로 했고, 떠나기로 했던 날, 주말이었음에도..둘다 회사에 볼일이 있어서 막차로 겨우겨우 떠났다. 밤 12시가 다 되어서 여수에 도착. 숙소에 짐을 풀고, 그래도 여행왔으니까 살짝 둘이서 밖에 구경하러 다녀왔다:) 오랜만에 만난 여수밤바다^^ 여수밤바다라는 노래가 한창 Hot할..2012년도에 오고 여수에 처음온 것 같다. 정말 여수도 많이 변했다. 여기가 여수에서 유명하다는 낭만포차거리~ 너무 .. 2020.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