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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금케이크4

앙금컵설기 작년에 앙금쿠키와 함께 만들었던 앙금컵설기 이 날은 유독 여러 종류의 꽃을 시도했던 것 같다. 앙금파이핑은 자주 배워도 꽃 모양에 따라 어렵기도 하고 재밌기도하다(ㅎㅎ) 앙금 꽃 완성 후에 설기에 올린 모습 이리보고.. 저리봐도 예쁘다. 만드는 과정도 힐링이지만, 만든 후 앙금꽃을 바라보면 그냥 기분이 좋다. 마지막 꽃잎이나 잎사귀 모양을 샘이 잡아주셔서 더욱 예쁘게 완성하고 예쁘게 포장까지 마무리 2020. 5. 19.
앙금쿠키 앙금케이크와 앙금컵설기와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앙금쿠키 앙금쿠키가 모양도 예쁘고, 많은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앙금쿠키의 맛은 앙금이라는 것을 오븐에 구운 그 맛 이상도 이하도 아닌 맛이라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2019년에 한번인가 이렇게 만들고 나서 그 이후는 시도를 안했던 것 같다. 인천 구월동에 있는 모 공방(지금은 없어진 것 같다)에 수업을 신청했다. 이 날은 특별히 친구와 함께 했다. 도착하자마자 선생님이 앙금쿠키와 함께 차 한잔을 내어주셔서 한잔을 하면서 시작했다. ★재료★ 앙금쿠키 약 12~15구 기준: 백옥앙금300g, 계란노른자13g, 아몬드가루45g ★만드는방법★ 1. 앙금과 계란 노른자 섞기 2. 아몬드 가루를 채에 한번 내리고, 준비.. 2020. 5. 16.
앙금떡케이크 2019.11.30. 12월달에 있는 엄마 생일을 맞이해서, 앙금떡케이크를 만들었다. 원데이로 솜씨당에서 '제이제이케이크'라는 곳에 앙금떡케이크 수업 신청 후, 샘과 함께 만들었다. 여기 샘은 앙금파이팡과 떡 찌기도 잘하시지만, 친구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목소리도 좋으셔서 학생으로서 배우기가 좋아서 자주 가게된다. 항상 핑크, 주황 계열의 꽃만 만들다가, 이 날은 파랑계열이 끌려서 미리 파랑색 앙금케이크 모습을 인터넷으로 보고 갔다. 약간 쨍한? 느낌의 파랑을 원했었는데, 이정도 색감이 좋을 것 같다며 선생님이 추천해주셨고, 파랑색, 하얀색, 노랑색 장미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그리고 연두색 퐁퐁이?도 만들어봤다. 몇번 앙금 떡케이크를 만들다보니, 중간중간 앙금파이핑하는 모습은 사진을 차마 못 찍었다^^;.. 2020. 5. 7.
앙금컵설기 2020.03.13. 오랜만에 앙금컵설기 원데이를 신청해서 다녀왔다. 2015년쯤에 회사 공예 동호회에서우연히 앙금케이크라는 걸 처음 배웠었는데..그 이후로 앙금케이크, 앙금컵설기 만드는게 너무 좋아서 가끔 원데이로 가고 있다. 앙금케이크 위에 올라간 꽃은 앙금단팥빵에 팥앙금과 비슷한거로 생각하면 된다.(이걸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 앙금케이크는 앙금꽃이 올라간 떡케이크이고 앙금컵설기는 앙금꽃이 올라간 떡으로 만든 컵설기 내가 2016, 2017년쯤 처음 앙금케이크 원데이를 직접 찾아서 다닐때만 해도 떡케이크 공방을 하는 선생님께 직접 연락해서 수업을 신청했었는데... 요즘은 솜씨당과 프립을 주로 이용한다. 베이킹이나 요리 등등은 가르치는 분의 스킬 또는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 202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