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1 4월 첫주 주말(오송)😆 오랜만에 오송에 갔다. 집에만 있을뻔한 주말이었는데.... 혜영이도 마침 오송에 있는다 그러고 오송 벚꽃도 보고 싶어 오송으로 향했다. 내가 좋아하던 토가매순대국.. 역에서 내리자마자 들렀다. 한 때 내 집앞View~ 오송호수공원 사람도 많이 없고 여전히 여기 벚꽃은 예쁘다. 날씨만 안 추웠으면 같이 치킨이라도 시켜먹는건데 아쉽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다 이 날.. (ㅠㅠ) 오랜만에 조치원도 들려서.. 여긴 닭떡볶이집 옆에 새로생긴 주택개조한 #로비 라는 카페~ 조치원 시장에서 왕천파닭 그리고 떡볶이를 사서 친구 자취방에 가서 먹었다 왕천파닭은 여전히 😊😊😊최고.. 떡볶이도~~~^^!!! 배불리 먹고 다시 서울 올라가기 전, 한때 내 아지트였던 오송 로빈 카페 하고 싶고 먹고싶던거 70프로 이상 다한날.. 2020.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