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쑥아이스크림1 2020년 여름, 여수여행 Day3 마지막날 아침. 숙소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여수여행에서 친구가 괄사로 마사지를 해줬는데, 그 매력에 푹 빠져서 향일암가서 2개나 샀다. 너무 시원하다ㅎㅎ 애들이랑 호텔 조식을 먹고, 호텔에 짐을 맡겨두고, 마지막 일정으로 오동도 구경 가기로 했다. 동백열차를 타고 떠난 오동도. 사랑하는 내 친구들 뒷모습^0^ 오동도는 이렇게 바다를 보며 산책을 할 수도 있었고, 이렇게 숲길에서 산책도 할 수 있었다. 향일암이 너무 감동스러웠지만, 오동도도 한번쯤 가볼만한 것 같다. 오동도 곳곳에 숨은 포토존. 애들이랑 또 사진을 엄청 찍고ㅋㄷㅋㄷ 마지막 코스로 점심(생선구이집)으로 갔다. 오동도와 여수의 역사를 설명해주시던 오동도에서 만난 할아버님이 이순신광장쪽에 가면 생선구이 맛집이 많다기에 그냥 우선 그쪽으로 가서.. 2020.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