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평화다방_뜨아와 바나나빵
퇴근하고 운동하러 여의도 자주 가는데, 예전부터 궁금했던 여의도 '평화다방'이라는 카페에 가봤다. 지난 금요일(20200626)에 모처럼 출장도 일찍 끝나고, 운동가기 전에 당이 너무 딸린 나머지...여기가서 당을 섭취했다(ㅎㅎㅎ) 평일 오후인데도 카페 안에 사람이 많다. 이 건물 안에 회사도, 식당도 좀 있어서 그런가 일 하다가 잠시 쉬러 내려온 것 같은 사람들도 있었다. 평화다방에는 주스, 식혜, 대추차, 커피, 미숫가루, 차 종류 등등 여러가지 파는 것 같아서 더 궁금했다. 평화다방은 여의도 말고 다른 곳에도 몇 군데 있는 것 같았다. 들어오자마자 나의 시선을 강탈한 아이들+_+!!ㅋ 사전조사 했을 때는 여기 1,000원짜리 도너츠를 많이 먹는 것 같았는데, 이제는 더이상 그 도너츠는 팔지 않고 단..
2020.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