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크리스마스1 4월 휴가쓰고(군산)😎 2020.04.15 ~ 04.16.항상 궁금했던 군산. 마침 4월은 국회의원 선거가 있어서 투표는 일찍 마치고 어디든 내가 가고 싶은 곳을 함께 가주는 친한 언니와 군산으로 떠났다. 군산은 코로나 위험도 좀 적었고, 마스크를 쓰고 다녔지만 한적해서 더 좋았다. 언니랑 나의 이번 여행의 목표는 1박 2일동안 6끼 모두 다이어트식으로 먹기 같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식사조절도 함께 가능해서 너무 좋았다. 운전해서 오는 길, 송소희씨가 김창완 아저씨 라디오에서 "군밤타령"을 불러줬는데 너무 신나고 ~~🕺💃군산이 다 와가니까 보이는 바다가 보였다. 근대역사박물관 근처 거리~ 여기 꼭 인천 개항장 거리, 신포동과 닮았다. 항상 내 사진을 예쁘게 찍어주는 언니~ 시작부터 언니가 찍어주는 사진들은 내 맘에 너무너무.. 2020.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