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노트북을 바꿨다. 새 노트북으로 티스토리를 켜니까 정말 속이 다 시원하다 ㅠ.ㅠ
몇 일을 아니.. 몇 년을 노트북을 새로 살까 고민했었는데, 이번주에 좀 안 좋은 일도 있고해서 기분전환겸~~~ ㅠㅠ 질렀다.
그램을 살지 삼성 갤럭시 플렉스를 살지 고민했는데.. Flex가 예쁘고 화면도 돌아가고 터치도 되지만, 언젠가는 또 그런 기능을 다 버리고 노트북용으로만 쓰게될거 같기도 하고,,, 가격도 솔직히 200만원 중반대라는게 참ㅋ 그래서 그램으로 결정했다!!
회사 근처 엘지전자샵이랑 집 근처 엘지샵 두 군데를 갔다가, 우리집 근처가 조금 더 가격적인 면에서 나아서 집근처에서 질렀다. 매번 삼성만 쓰다가 엘지 제품은 처음쓰는데 어떨지 기대된다.
노트북을 새로 샀더니 저가 핸드폰도 줬다~~~ㅎㅎㅎ 이건 뭐에요? 라고 물어보니까 집에 어르신 계시거나 어린아이있으면 주세요 라고 하시길래..그냥 안주시고 조금 더 깎아주실 수는 없다 그래서 그냥 가져왔다
음악듣는 용도로라도 쓸지 누구줄지, 중고나라에 팔지 고민하다가, 인터넷으로 X2 가격 열어보니까 약 10만원(ㅎㅎㅎㅎ)
이렇게 개봉도 안되어 있는 진짜 핸드폰 그 자체를 줌 ㅎㅎ 다음에 그냥 필요한 사람 있으면 줘야겠다. 주말에 열심히 노트북이랑 친해져봐야 겠다.
이것도 고장 안내고 한 10년 써 봐야지, 앞으로 잘 부탁해 그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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