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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영화 그리고 책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by 제니최 2020. 5. 4.

작년부터 매달 1권이상

책읽기를 실천중이다.

 

 

 

올해는 1달 2권이상 읽기가

새해 목표였는데...1권도 빠듯했었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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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왜 그렇게 열심히 살았던 걸까요? 좋아하는 게 뭔지도 모르면서.”왠지 자꾸만 마음이 쓸쓸하고 허무할 때가 있다.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 건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잘 모르겠고, 사람을 만나는 것도 피곤하기만 하다. 분명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데 행복하지 않다. 만약 이런 기분을 느끼고 있다면, 당신은 바쁘게 흘러가는 세상의 속도에 지친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도 모르는 거야. 내가 나에 대해서 아는 게 뭐가 있나 싶더라고.” 소녀시대의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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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무료 ebook은 전승환 작가님의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인스타그램에서 좋은 글귀들 추천에..

이 책이 많이 뜨길래,

이 책의 내용이 항상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무료로 읽었다.

 

 

 

전승환 작가님은 "책읽어주는 남자"라고도 불리고,

이 책은 전승환 작가가 여러 책을 읽으면서 알게된 좋은 글들을 소개하고,

힘든 사람에게 용기와 위로는 주는 책인 것 같다.

 

 

 

나는 책 제목을 처음 봤을때...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때

어떻게 내 마음에 접근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접근법, 그리고 마음 다스리기 등등의 내용?일거라

상상을 했는데, 상상과는 조금 달랐다.

 

 

 

어떤책이 좋고, 나쁘고는 읽는 독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이 책이 어떤 사람에게는 와닿을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또 뭐 이런걸 책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요즘 자존감, 그리고 나이듦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던터라,

나에게는 많이 와 닿았다.

 

 

 

이 책에서 가장 내가 와닿았던 부분은...

박웅현 작가의 '여덟단어'라는 책의 인용구

 

 

여덟 단어

당신만의 인생을 또박또박 걸어가시길!《책은 도끼다》의 저자이자 광고인 박웅현이 말하는 인생을 위해 생각해봐야 할 여덟 가지 단어『여덟 단어』.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쯤 마주쳤을 여덟 가지 가치에 대해 저자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책이다. 왜 삶의 기준을 내 안에 두어야 하는지, 고전 작품을 왜 궁금해 해야 하는지, 동의되지 않는 권위에 굴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등에 대한 고민들을 책과 그림, 음악, 그리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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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정답을 찾지 마시길. 정답을 만들어 가시길.

내일을 꿈꾸지 마시길. 충실한 오늘이 곧 내일이니.

남을 부러워 마시길. 그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

 

 

시류에 휩쓸리지 마시길. 당대는 흐르고 본질은 남은 것.

멘토를 맹신하지 마시길. 당대는 흐로고 본질은 남는 것.

이 책의 모든 내용을 단지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이시길.

 

 

그리고 당신 마음속의 올바른 재판관과 상의하며 당신만의 인생을 또박또박 걸어가시길.

당신이란 유기체에 대한 존중을 절대 잃지 마시길.

 

 

 

 

 

자기 마음에 솔직해지자.

남과 비교하거나, 중요한 문제를 회피하지말고,

주어진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살아가야 하고,

일, 사랑, 우정, 여행 모두나에게는 즐길 자격이 있다.

 

 

 

 

가끔 일을 너무 열심히 할때는...내가 왜 일을 이렇게 남보다 많이 하고 있지 이런 생각이 들고

또 취미에 너무 빠져있을때는 내가 너무 지금 사치를 부리나?이래도 되나?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솔직해 져야 하고, 내가 지금 원하는 게 뭔지 그것에 대해 관심을 가질 사람은 바로 나밖에 없었다.

 

 

 

 

5월에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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