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의 독서를 위해 고른 책.
이 책을 사기까지 1달을 고민을 했다.
한달에 1~2권은 책을 아무생각없이 사곤 했는데, 의무적으로 1개월 1독을 채우려는 생각으로 책을 읽는 것인지...정말 읽은 책들을 다 이해를 하고 있는 것인지 생각이 많았다.
5월에는 밀린 ebook과 집에 있던 책들을 좀 더 보고..
다시 교보에 갔는데, 딱히 끌리는 책도 없고 나에게 북쇼핑만큼 기분 전환 되는 것은 없어서 결국 샀다(ㅎㅎ)
표지부터 아주 색감적인 매력이 뿜뿜~
책도 겉표지가 예뻐야 읽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책을 펼치자마자 나오는 얘기들,
색 하나만 잘 골라도 존재감이 커지고, 컬러 조합만 잘해도 팍팍한 마음에 여유가 찾아온다.
색은 늘 곁에 있으면서 우리의 기분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고 생활을 바꾼다.
책 속에 이런 팔레트 4장도 함께 들어있다.
책을 다 읽고나면 나만의 컬러, 나의 가치를 살려줄 컬러가 무엇인지 알게될까?
벌써 6월도 중순.. 이제 절반 정도 읽은 이 책이 또 다른 올해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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