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빠져살던 2016년.
매일같이 커피를 내리고
라떼아트가 재밌어서
온몸에서 커피향과 우유비릿내가 나도록
우유 스티밍을 매일 연습하고...
커피도 무조건 핸드드립으로 내려먹던..
그 시절이 떠올라서
이번에 연휴도 길고 해서
오랜만에 원두를 새로 사고,
내 칼리타, 드리퍼 등등
핸드드립 세트를 꺼냈다😀
원두는 스벅에서 그라인딩해온
베로나(VERONA)
드립백에 담겨있는 스벅 오리가미에서
내가 좋아하던 베로나 원두로 선택했다.
오랜만에 꺼낸 나의 핸드드립 도구들
한 때 바리스타를 꿈꿨는데😆
필터 접는 방법도 기억이 가물해서🤣
다시 찾아보고 평평하게
원두 세팅 완료.
오랜만에 하니까 또 어렵다
한방향으로, 달팽이 그림 그리기..
이번주내내 연습해야지
내사랑 펭수컵에
오랜만이라 미숙한 기술이었으나,
직접 내린 손맛의 핸드드립
너무너무 맛있다.
오랜만이야 이 맛💙
'요리 & 베이킹 > 각종 요리 도전>_<'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어트 식단_야채 또띠아, 소시지 타코(브리또) 만들기 (0) | 2020.06.20 |
---|---|
브로콜리에그샌드위치 (3) | 2020.06.07 |
두부유부초밥 만들기(탄수화물 없는 유부초밥, 화사 유부초밥) (6) | 2020.05.31 |
닭가슴살 롤 스테이크 & 요거트 사라다 (0) | 2020.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