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송에 갔다.
집에만 있을뻔한 주말이었는데....
혜영이도 마침 오송에 있는다 그러고
오송 벚꽃도 보고 싶어 오송으로 향했다.
내가 좋아하던 토가매순대국..
역에서 내리자마자 들렀다.
한 때 내 집앞View~
오송호수공원
사람도 많이 없고 여전히 여기 벚꽃은 예쁘다.
날씨만 안 추웠으면 같이
치킨이라도 시켜먹는건데 아쉽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다 이 날..
(ㅠㅠ)
오랜만에 조치원도 들려서..
여긴 닭떡볶이집 옆에 새로생긴
주택개조한 #로비 라는 카페~
조치원 시장에서 왕천파닭
그리고 떡볶이를 사서
친구 자취방에 가서 먹었다
왕천파닭은 여전히 😊😊😊최고..
떡볶이도~~~^^!!!
배불리 먹고
다시 서울 올라가기 전,
한때 내 아지트였던
오송 로빈 카페
하고 싶고 먹고싶던거 70프로 이상 다한날
고맙다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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